---------- 안성준님께서 쓰신 내용입니다. ----------
> 96년에 오른쪽 귀가 안들려서 광주 기독교 병원에서 진찰을받았었는데요. 아마 중학교시절 부터 갑자기 그런거 같은데요.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인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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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검사를 받아보니 청신경이 끊어졌다고 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술하면 되냐고 여쭸더니 그때 당시에는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혹시 다른 방법이 없나 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보청기 같은것도 안되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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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하다면 검사를 다시 받아보고 싶습니다.
> 저만 불편한줄 알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불편해 하는것 같더라구요.
>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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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께서 96년에 갑자기 청력이 떨어 졌으면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구요, 그이전 부터 청력장애가 있었으면 여러가지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청력검사를 해보셔서 그결과에 따라 재활치료(보청기)의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일측성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여러사람과 대화시나 주변소음이 있을시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소리의 방향성인지에도 지장을 갖게 되죠. 요사히는 보청기의 테크닉 발달로 웬만한 난청은 교정이 됩니다. 시간내어 청력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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